업무 사례
음주운전 형사처벌
직업군인 의뢰인, 상승기 주장으로 검찰단계에서 무혐의 조력
사실관계 확인 및 사건 개요
본 사건의 쟁점
[음주운전 초범]
▶ 0.03~0.08% 미만 : 1년 이하의 징역, 500만원 이하의 벌금형
▶ 0.08~0.2% 미만 : 1~2년 이하의 징역, 500~1,000만원 이하의 벌금형
▶ 0.2% 이상 : 2~5년 이하의 징역, 1,000~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
본 사건의 의뢰인은 혈중 알코올 수치 0.03%로 형사처벌의 대상이었습니다.
변호인 조력
의뢰인은 직업군인 신분으로 ‘벌금형’이상의 형이 확정이 되면 징계 등
불이익을 받는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전과가 남지 않도록 무혐의 목표로 대응했습니다.
음주운전 무혐의 주장은 쉽진 않지만, 의뢰인과 꼼꼼하게 상담한 결과 의뢰인의 호흡 측정 수치는
음주 운전 당시의 수치가 아니라는 것을 판단하여 그쪽으로 강력하게 주장하여 진행했습니다.
1. 최종 음주 시점으로부터 30분이 경과가 되었다는 점
2. 음주측정을 3회 시도하는 과정에서 지체되면서 운전종료시점과 측정시점의 시간적 간격이 존재한다는 점
을 뒷받침 할 수 있는 대법원 판례를 해석 및 첨부자료로 제출하여 주장에 힘을 실었습니다.
그결과 의뢰인은 검사의 혐의없음 처분을 받아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