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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사례

불송치

성인미성년자연애 헤어진 후 강간죄로 고소당했으나 불송치

20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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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미성년자연애 데이트강간 누명

 

성인미성년자연애 헤어진 후 강간죄로 고소당한 사례

사실관계

의뢰인 박씨는 22살로 그에게는 4살 연하의 여자 친구 김양이 있었습니다. 박씨가 고등학생 때, 중학생인

 

김양을 만났고 둘은 그때부터 사랑을 키워왔다고 하는데요. 의뢰인이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부터 두 사람은

 

성인미성년자연애를 하게 되었지만, 여느 연인들처럼 두 사람은 서로 사랑하며 성관계까지 가지곤 했습니다.

 

하지만, 박씨가 대학생이 되면서 둘은 생활 방식에 차이가 발생하고 되었고 그 문제로 자주 다투게 되었다고

 

했죠. 그러던 어느 날, 박씨와 김양이 크게 싸우게 되면서 헤어지게 됩니다. 헤어진 후, 박씨는 김양을 소개해

 

준 사람에게 김양의 뒷담화를 하게 되었고 그로부터 며칠 뒤 의뢰인은 미성년자강간죄로 조사받으러 오라는

 

경찰의 연락을 받게 되었죠. 갑작스러운 소식에 놀란 의뢰인은 테헤란을 방문해 도움을 요청해 주셨습니다.

 

 

성인미성년자연애 데이트강간 누명

처벌 규정

[청소년성보호법 제7조 아동ㆍ청소년에 대한 강간]

 

폭행 또는 협박으로 아동ㆍ청소년을 강간한 사람은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

사건 쟁점 및 조력

성인미성년자연애 데이트강간 미성년자강간

 

성인미성년자연애 관계에 있다고 하더라도 상대방의 의사에 반하는 성관계는 엄연히 강간으로 법적 처벌을

 

받게 됩니다. 테헤란에서는 피해자가 주장한 사실을 보다 구체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고소장 정보공개청구

 

진행하였는데요. 피해자가 강간을 당했다고 주장한 날짜와 두 사람이 나눈 카톡 대화 기록을 확인해 본 결과,

 

김양이 ‘다음에는 또 언제 볼까?’, ‘엄마한테 들킬 뻔했다.’ 등과 같은 메시지를 보낸 것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증거로 제출하여 강제적으로 이루어진 성관계라는 것을 보기 어렵다는 점을 주장하였습니다. 또한 당소의

 

변호인이 김양을 소개해 준 지인에게 고소가 진행된 상황과 사실 관계에 따른 진술을 요청하였는데요. 지인이

 

박씨에게 들은 김양의 뒷담화를 당사자에게 전했고 이에 화가난 김양이 ‘앞으로 고개 못들고 다니게 해주겠다.’

 

와 같은 말을 한 정황으로 미뤄보아, 복수심에서 이루어진 허위 고소라는 것을 적극적으로 주장하는 변호인

 

의견서를 제출하였습니다.

 

 

사건결과

미성년자강간 데이트강간 무혐의 불송치

 

해당 성인미성년자연애 사건에서 김양의 연령은 18세로 의제강간죄가 적용되지는 않으나, 강제적인

 

성관계가 인정될 시 아청법에 따라 엄중한 처벌이 선고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상대 여성은 감정적인

 

상태로 고소를 진행했고 그로 인해 진술의 신빙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었죠. 테헤란에서는 그 부분을

 

파고들어 의뢰인의 결백을 주장할 수 있는 증거를 찾아 입증하였고 그 결과, 불송치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자칫 실형을 선고받을 뻔했으나, 신속한 조력 덕에 박씨는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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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자료


담당전문가

이경복 변호사

송인엽 변호사

이수학 변호사/변리사

이동간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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